한국을 비롯해 세계최강 브라질,유럽과 아프리카의 강호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등이 출전하는 4개국 국제축구대회가 오는 2002년 3월 상암동 월드컵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20일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위원장 김동주)전체회의에 출석,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2년 3월 상암동 월드컵주경기장에서 프레월드컵 형식으로 4개국 국제축구대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정회장은 또 국내축구 활성화를 위해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인천 광주 서귀포 등 월드컵 개최 10개 도시를 돌며 ‘국무총리배 월드컵 개최도시 대항 축구대회(가칭)’를 치르겠다”고 보고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20일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위원장 김동주)전체회의에 출석,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2년 3월 상암동 월드컵주경기장에서 프레월드컵 형식으로 4개국 국제축구대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정회장은 또 국내축구 활성화를 위해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인천 광주 서귀포 등 월드컵 개최 10개 도시를 돌며 ‘국무총리배 월드컵 개최도시 대항 축구대회(가칭)’를 치르겠다”고 보고했다.
1999-09-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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