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오름세 주춤…매매·전셋값 한풀 꺾여

아파트값 오름세 주춤…매매·전셋값 한풀 꺾여

입력 1999-09-20 00:00
수정 1999-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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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오름세가 한풀 꺾이고 있다.

19일 부동산전문지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매매가격은 2주전인 지난 2일보다 0.41%포인트 상승,지난 2일의 매매가가 지난달 19일보다 1.17%포인트 오른 것과 비교할 때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다.

분당·일산·산본·평촌·중동 등 5대 신도시의 지난 16일 현재 매매가격은2주전보다 0.51%포인트 올라 2주전(2일) 조사 당시 상승률 1.26%보다 오름폭이 크게 줄었다.

서울 지역 전셋값 상승률은 0.97%로 2주전 조사 때보다 1.80%포인트 낮아졌고 5대 신도시 전셋값 상승률도 1.54%로 2주전보다 1.30%포인트 떨어졌다.서울 지역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강남구 0.48%,서초구 0.27%,송파구 0.25%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1%를 밑돌았다.

전셋값 상승률도 서초구 0.45%,강동구 0.90%,노원구 0.50%,서대문구 0.55%등으로 다소 주춤했다.종로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셋값이 1.02% 떨어졌다.

박건승기자 ksp@
1999-09-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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