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공공부문의 경영혁신 실태를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
기획예산처는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공기업,산하 연구기관 등 공공부문의 경영혁신 사례를 소관 장관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직접 보고토록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다음달 2일까지 행정자치부와 함께 각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사례를 취합,심사한 뒤 2주에 한번씩 1∼2건의 우수사례를 소관부처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소개할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민영화,아웃소싱(위탁경영) 회계제도 개선을 통한 예산절감 인사·보수제도 개선 업무방식 개선 직원의 신지식인화 민간 경제활동 활성화 고객만족 향상 행정 투명성 제고 사례 등을 각 부문별 경영혁신 사례로 꼽았다.
기획예산처는 국무회의에 보고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내년 5월 ‘공공부문경영혁신대회’를 열어 우수기관을 포상할 계획이다.
진경호기자 jade@
기획예산처는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공기업,산하 연구기관 등 공공부문의 경영혁신 사례를 소관 장관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직접 보고토록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다음달 2일까지 행정자치부와 함께 각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사례를 취합,심사한 뒤 2주에 한번씩 1∼2건의 우수사례를 소관부처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소개할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민영화,아웃소싱(위탁경영) 회계제도 개선을 통한 예산절감 인사·보수제도 개선 업무방식 개선 직원의 신지식인화 민간 경제활동 활성화 고객만족 향상 행정 투명성 제고 사례 등을 각 부문별 경영혁신 사례로 꼽았다.
기획예산처는 국무회의에 보고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내년 5월 ‘공공부문경영혁신대회’를 열어 우수기관을 포상할 계획이다.
진경호기자 jade@
1999-09-1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