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오풍연특파원 미국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뉴욕 아시아 소사이어티 빌딩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코리아 소사이어티 및 미외교협회 공동주최 연설회에 참석,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겨냥한 대여(對與) 비난공세를 계속했다.
이총재는 “권력이 대통령 한사람에게 집중돼 그의 말 한마디에 모든것이좌우되는 ‘제왕적 대통령’의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며,“또한 자의적이고 편의적인 법집행은 법의 권위마저 추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총재는 또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도 시장의 힘이 아니라 국가의 강압이 동원되는 등 한국경제는 시장에 대한 국가폭력이 난무하는 명령경제가 되고 있다”면서 “정치논리를 앞세운 인기 영합주의는 한국의 정치·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총재는 14일 오전 3일간의 뉴욕 방문일정을 마치고 워싱턴으로 떠난다.
poongynn@
이총재는 “권력이 대통령 한사람에게 집중돼 그의 말 한마디에 모든것이좌우되는 ‘제왕적 대통령’의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며,“또한 자의적이고 편의적인 법집행은 법의 권위마저 추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총재는 또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도 시장의 힘이 아니라 국가의 강압이 동원되는 등 한국경제는 시장에 대한 국가폭력이 난무하는 명령경제가 되고 있다”면서 “정치논리를 앞세운 인기 영합주의는 한국의 정치·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총재는 14일 오전 3일간의 뉴욕 방문일정을 마치고 워싱턴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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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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