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6개社에 3,600억 지원

대우 6개社에 3,600억 지원

입력 1999-09-09 00:00
수정 1999-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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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계열사에 대한 채권단의 자금지원이 본격 시작됐다.대우 협력업체들은9일부터 신용보증기관의 약식심사로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고,보증한도도 매출액의 100%로 갑절 늘어난다.

8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선정된 12개 대우계열사중 대우전자·중공업·전자부품·쌍용자동차·경남기업·오리온전기 등 6개사의 채권단협의회가각각 열려 운영자금 및 수출환어음 매입용 등으로 모두 3,600여억원을 지원키로 의결했다.그러나 쌍용차의 경우 수입신용장 개설용 등으로 1억1,500만달러(1,380억원)의 자금지원 방안이 상정됐으나 종금사들과 일부 은행이 반대하는 바람에 부결돼 9∼10일중 다시 회동,재논의키로 했다.

채권단은 또 (주)대우와 대우자동차 등 나머지 6개사 채권단도 9∼10일중협의회를 열어 자금지원 방안 등을 의결한다.

이날 금융감독위원회 이용근(李容根)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관련기관 대책회의에서는 9일부터 특례보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보증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대우그룹의 협력업체들은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신청후 5일안에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곽태헌 박은호기자 tiger@

1999-09-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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