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근무평점 기준 제시

서울시 근무평점 기준 제시

입력 1999-08-28 00:00
수정 1999-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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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의 근무평정상 가점(加點) 및 감점(減點) 기준이 구체적으로제시됐다.

27일 서울시가 마련해 전직원에게 공람한 실적가점 부여기준 및 근무평정업무 처리 기준안에 따르면 아이디어를 내 연간 1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거나 세수를 증대했을 때는 근무평정에서 1.5점의 가점을 받는다.연간 5,000만∼1억원은 0.7점,3,000만∼5,000만원은 0.5점의 가점을 받는다.시의 특수과제와 현안문제를 주도적으로 처리하면 2점을 받을 수 있다.비선호 또는 격무부서에서 누구나 맡기 꺼리는 업무를 맡아 일을 잘해도 0.5점을 준다.친절공무원,목표관리 총점이 100점이상인 공무원 등도 0.5점이내의 가점을 받는다.

반면 중징계를 받으면 3점,경징계를 받으면 2점이 감점된다.직위해제 2점,불문경고·훈계 1점,무단결근 0.5점,무단이석 및 무단조퇴 각각 0.2점의 감점을 받는다.

시는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시청 본관과 서소문별관 민원봉사실에 공무원의 불친절을 고발하거나 친절한 공무원을 평가할 수 있는 ‘그린·옐로카드’투입함을 설치,결과에 따라 해당직원에게 근무평정에서 가점이나 감점을 주기로 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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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1999-08-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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