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성순(金聖順) 서울 송파구청장의 주옥같은 시가 노래로 만들어졌다.
음반제작회사인 ㈜대석프로젝트(대표 오세복)는 김구청장의 시 10편에 곡을 붙인 CD타이틀 ‘나팔을 불지요’를 제작,이달말쯤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대석은 김구청장의 또 다른 시 10편을 모은 CD 낭송집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한편의 시를 노래화한 적은 있지만 한 시인의 작품 여러편을 가수 여러명이 노래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김구청장의 시는 70∼80년대 인기를 누렸던 포크송 가수 8명과 송파구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던 ‘딩가딩가 가요제’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부른다.어니언스의 멤버로 ‘편지’를 부른 임창제,‘갯바위’의 양하영,‘이거리를 생각하세요’의 장은아,‘삼포로 가는 길’의 강은철,‘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의 백영규,‘눈동자’의 이승재,‘막차로 떠난 여인’의 하남석,번안곡(Orange Blossom Special)을 부른 이탁호 등 가수 8명이 노래했다.딩가딩가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박종민군(대명고 3년)과 인기상을 받은 풍납중학교 1학년생 그룹 ‘이즈’ 등도 합세했다.
작곡은 ㈜대석의 대표이자 둘다섯의 멤버로 ‘긴머리 소녀’ 등을 부른 오씨와 작곡가 김영주씨가 맡았다.
일부 곡은 포크송 가수들의 주요무대인 미사리 카페촌에서 이미 불려지기도한다.
시낭송은 성우 이병조,김혜정,김태현씨 등 3명이 했고,‘장애인을 위한 기도’는 김구청장이 직접 낭송했다.
행정학 박사인 김구청장은 지난 94년 월간 ‘예술세계’에서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고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원이자 시락회(詩樂會) 이사다.
조덕현기자 hyoun@
음반제작회사인 ㈜대석프로젝트(대표 오세복)는 김구청장의 시 10편에 곡을 붙인 CD타이틀 ‘나팔을 불지요’를 제작,이달말쯤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대석은 김구청장의 또 다른 시 10편을 모은 CD 낭송집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한편의 시를 노래화한 적은 있지만 한 시인의 작품 여러편을 가수 여러명이 노래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김구청장의 시는 70∼80년대 인기를 누렸던 포크송 가수 8명과 송파구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던 ‘딩가딩가 가요제’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부른다.어니언스의 멤버로 ‘편지’를 부른 임창제,‘갯바위’의 양하영,‘이거리를 생각하세요’의 장은아,‘삼포로 가는 길’의 강은철,‘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의 백영규,‘눈동자’의 이승재,‘막차로 떠난 여인’의 하남석,번안곡(Orange Blossom Special)을 부른 이탁호 등 가수 8명이 노래했다.딩가딩가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박종민군(대명고 3년)과 인기상을 받은 풍납중학교 1학년생 그룹 ‘이즈’ 등도 합세했다.
작곡은 ㈜대석의 대표이자 둘다섯의 멤버로 ‘긴머리 소녀’ 등을 부른 오씨와 작곡가 김영주씨가 맡았다.
일부 곡은 포크송 가수들의 주요무대인 미사리 카페촌에서 이미 불려지기도한다.
시낭송은 성우 이병조,김혜정,김태현씨 등 3명이 했고,‘장애인을 위한 기도’는 김구청장이 직접 낭송했다.
행정학 박사인 김구청장은 지난 94년 월간 ‘예술세계’에서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고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원이자 시락회(詩樂會) 이사다.
조덕현기자 hyoun@
1999-08-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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