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교육부장관 “아침 7시30분부터 결재”

金교육부장관 “아침 7시30분부터 결재”

입력 1999-08-20 00:00
수정 1999-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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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金德中) 교육부장관실은 아침 7시30분쯤이면 분주하다. 실·국장을비롯,과장들이 바쁘게 드나들기 때문이다.정책과 관련된 보고를 하거나 결재를 받기 위해서다.다른 부처와 비교하면 무려 1시간 이상 이른 시간이다.

지난 5월24일 취임한 김장관은 아침 결재를 거의 거르지 않고 있다.그렇다고 김장관이 아침 결재를 지시한 것도 아니다.김장관은 오전 7시10분쯤 출근한다.때문에 김장관의 아침시간을 활용하려는 실·국장과 과장들이 자진하여 결재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결재시간에 얽매이지 않아 업무의 효율은 물론결재율도 높다.김장관의 출근시간은 아주대 총장 재직 때도 마찬가지였다.

김장관의 아침 결재가 끝나면 이원우(李元雨) 차관·김정기(金正基) 공보관과 업무협의로 이어진다.정책을 구상하거나 일정을 챙기는 일은 업무협의에들어가기 직전이다.

김장관의 아침결재는 국회 출석이나 행사 참석 등 빡빡한 일정 때문이다.처음 취임해서는 2∼3일씩 결재가 미뤄지기가 다반사였다.

이렇다 보니 바쁜 보고나 결재가 있는 실·국장이나 과장들은 김장관의 출근에 맞출 수밖에 없다.

1999-08-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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