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자신의 아들과 친척을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처럼 둔갑시켜 보험금을 빼돌린 보험회사 전·현직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김모씨(33·광주 서구 쌍촌동) 등 2명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신모씨(36)등 2명을 수배했다.
김씨 등은 지난 1월 말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음식점 앞길에서 가공인물 신동배씨(37)가 김씨의 그랜저승용차로 김씨의 아들(7)을 치어 숨지게 한것처럼 서류를 만들어 자신이 다니고 있던 보험회사에 제출해 4,900만원의보험금을 타낸 혐의다.
또 지난해 4월 말에는 전남 영광군 홍농면 가마미교차로에서 김씨의 매제인 오모씨(43)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처럼 사망진단서 등을 허위로 작성,5,900여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지급받는 등 지금까지 16여차례에 걸쳐 모두 5억여원의 보험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관련서류를 위조하면서 전남 영광의 K병원 모 의사의 직인과 서명을 날조하고 가공인물을 만들어낸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김모씨(33·광주 서구 쌍촌동) 등 2명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신모씨(36)등 2명을 수배했다.
김씨 등은 지난 1월 말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음식점 앞길에서 가공인물 신동배씨(37)가 김씨의 그랜저승용차로 김씨의 아들(7)을 치어 숨지게 한것처럼 서류를 만들어 자신이 다니고 있던 보험회사에 제출해 4,900만원의보험금을 타낸 혐의다.
또 지난해 4월 말에는 전남 영광군 홍농면 가마미교차로에서 김씨의 매제인 오모씨(43)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처럼 사망진단서 등을 허위로 작성,5,900여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지급받는 등 지금까지 16여차례에 걸쳐 모두 5억여원의 보험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관련서류를 위조하면서 전남 영광의 K병원 모 의사의 직인과 서명을 날조하고 가공인물을 만들어낸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1999-08-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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