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건국대 앞 고시원에서 학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던 강아지 한마리가 사라져 고시생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라이언’이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건국대 고시생들의 친구이자 학교 전체의 명물이었다.지난해 5월에 태어난 라이언은 아침 8시부터 수업에 들어가는 고시생들을 따라나선다.교수 연구실 앞 카펫에서 쪼그리고 자기도 하고,비디오방에서 고시생들과 영화감상도 같이 하다가 밤에 학생들을 따라 도서관까지 따라 나서곤 했다.이렇듯 고시생들의 위안이 되던 라이언이 요즘 통보이지 않아 학생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시공부를 하고 있는 권양훈씨(29)는 “열심히 찾고 있지만 여름날에 불상사(?)를 당하지나 않았을까걱정이다.16일은 말복인데…”라며 한숨.
김재천기자 patrick@
‘라이언’이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건국대 고시생들의 친구이자 학교 전체의 명물이었다.지난해 5월에 태어난 라이언은 아침 8시부터 수업에 들어가는 고시생들을 따라나선다.교수 연구실 앞 카펫에서 쪼그리고 자기도 하고,비디오방에서 고시생들과 영화감상도 같이 하다가 밤에 학생들을 따라 도서관까지 따라 나서곤 했다.이렇듯 고시생들의 위안이 되던 라이언이 요즘 통보이지 않아 학생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시공부를 하고 있는 권양훈씨(29)는 “열심히 찾고 있지만 여름날에 불상사(?)를 당하지나 않았을까걱정이다.16일은 말복인데…”라며 한숨.
김재천기자 patrick@
1999-08-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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