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외근성과 통장’ 등장

경찰 ‘외근성과 통장’ 등장

입력 1999-08-13 00:00
수정 1999-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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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경찰서가 지난 6월부터 ‘신나고 보람찬 외근 성과 관리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제다.관내 22개 파출소에 근무하는 417명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한다.

담배꽁초 투기범 등 경범죄에 대한 스티커 발부에서부터 강·절도범 검거까지 근무실적을 날짜와 함께 컴퓨터에 기록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달마다 성적이 우수한 30명을 골라 ‘인사 요청 상품권’도 준다.6장을 모은 사람은 서장에게 보직 변경이나 전출 등 인사 요청을 할 수 있는 권리도주어진다.

경찰관들은 ‘외근 성과 보람통장’을 받아 근무실적을 한눈에 확인할 수있다.노량진경찰서는 6월 근무실적을 토대로 지난달 초 서장 표창 5명 등 37명에게 상을 줬다.

1등은 기소중지자 9명을 붙잡아 96.5점을 받은 대방파출소 서용운(徐龍云·41)경장이 차지했다.0점을 받은 직원도 더러 있다.

한 경찰관은 “이 제도가 생기면서 더 열심히 근무하게 됐다”고 제도의 효과를 평가했다.

조선호(趙鮮鎬)서장은 “경사 이하 직원들의 인사자료는 통장 실적만 활용하겠다”고 선언,공정한 인사관리를약속했다.서울경찰청은 이 프로그램의성과가 좋으면 서울시내 모든 경찰서로 확대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전영우기자 ywchun@
1999-08-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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