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전력수요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11일 하루 동안의 최대 전력수요량이 이날 낮 12시 3,721만1,000㎾를 나타내 올들어 지난 7월 26일의 3,655만7,00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력예비율이 16.5%에 달해 전력공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박선화기자 psh@
한국전력은 11일 하루 동안의 최대 전력수요량이 이날 낮 12시 3,721만1,000㎾를 나타내 올들어 지난 7월 26일의 3,655만7,00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력예비율이 16.5%에 달해 전력공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박선화기자 psh@
1999-08-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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