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의 인터넷 연결망 업체인 아메리카 온라인(AOL)이 최근 고객들에게 가입을 조건으로 저가 컴퓨터 구입비를 환불해주는 정책을 시작하면서 한국의 컴퓨터업체가 호황을 맞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4일 보도했다.
AOL은 지난달 말부터 한달에 19달러 95센트하는 인터넷연결망에 회원으로가입하는 사람들에게 500달러상당의 컴퓨터 구입비를 환불(리펀드)해주는 판매확장 정책을 시작했다.
이때 AOL이 제시한 조건은 회원으로 3년간 계약하고 구입컴퓨터가 이머시인스(eMachines)사 제품일 것 등인데,바로 이 업체의 주식 51%를 소유한 대주주가 바로 한국의 삼보(트라이젬)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신문은 컴퓨터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매력으로 AOL은 폭발적인 확장세를 맞고 있으며,이와함께 이머시인스사의 생산량이 50%나 늘어나한달평균 30만대를 기록해 올해 순이익이 4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삼성등 한국의 다른 업체들의 저가형 컴퓨터 보급확장 정책이 뒤따르면서 삼보의 시장점유율 확장추세는 오래지 않아 추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ay@
AOL은 지난달 말부터 한달에 19달러 95센트하는 인터넷연결망에 회원으로가입하는 사람들에게 500달러상당의 컴퓨터 구입비를 환불(리펀드)해주는 판매확장 정책을 시작했다.
이때 AOL이 제시한 조건은 회원으로 3년간 계약하고 구입컴퓨터가 이머시인스(eMachines)사 제품일 것 등인데,바로 이 업체의 주식 51%를 소유한 대주주가 바로 한국의 삼보(트라이젬)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신문은 컴퓨터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매력으로 AOL은 폭발적인 확장세를 맞고 있으며,이와함께 이머시인스사의 생산량이 50%나 늘어나한달평균 30만대를 기록해 올해 순이익이 4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삼성등 한국의 다른 업체들의 저가형 컴퓨터 보급확장 정책이 뒤따르면서 삼보의 시장점유율 확장추세는 오래지 않아 추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ay@
1999-07-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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