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 가는 길 넓어진다

월드컵경기장 가는 길 넓어진다

입력 1999-06-25 00:00
수정 1999-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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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합정동 네거리에서 성산동에 이르는 연장 1.7㎞,폭 20m의 왕복 4차선인 합정로가 오는 2002년까지 폭 33∼35m의 6차로로 확장된다.

서울시는 2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월드컵주경기장과 새서울타운이 들어설 상암동 일대의 도로망 확충을 위해 합정로를 확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도시계획결정 고시와 실시계획 인가,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중 공사에 들어가 2002년 월드컵 개최시기에 맞춰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또 중구 신당동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 주변 도로폭을 15m에서 20∼22m로 확장하고 중구 신당동∼성동구 금호네거리간 폭 12m의 2차선 도로를 폭 15∼25m의 4차선으로 확장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시는 이와함께 풍치지구내에 위치한 용산구 청파동2가 숙명여대 서관 5층건물의 2개층 증축안도 통과시켰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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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1999-06-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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