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0일 “인사위는 지연과 학연 등에 따른 편파성과여러가지 부패요소가 있었던 우리나라 인사행정을 바로 잡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중앙인사위원회 최석충(崔錫忠)상임위원과 신영상(申榮相)·송재구(宋載久)·이범준(李範俊)비상임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연,학연,남녀 등에 따른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박선숙(朴仙淑)청와대부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중앙인사위원회 최석충(崔錫忠)상임위원과 신영상(申榮相)·송재구(宋載久)·이범준(李範俊)비상임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연,학연,남녀 등에 따른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박선숙(朴仙淑)청와대부대변인이 전했다.
1999-06-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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