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인삼協 중앙회 통합 의결

농·축·인삼協 중앙회 통합 의결

입력 1999-06-09 00:00
수정 1999-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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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일 세종로청사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2000년 7월부터 농협중앙회·축협중앙회·인삼협중앙회로 분산된 농업관련중앙조직을 농업인협동조합중앙회로 통합하는 내용의 농업인협동조합법안 등15개 안건을 의결했다.

농업인협동조합중앙회는 농업경제·축산경제·신용업무 등 3개 사업부서로나뉘어 부서별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체제로 운영되며,중앙회장은 지역 및 업종조합의 대표들로 구성되는 중앙회 총회에서 선출한다.

또 농업인협동조합중앙회의 신용사업은 일반 은행과 마찬가지로 은행법상의 경영지도,임직원에 대한 제재 등의 규정을 적용받게 되며 재무상태가 부실한 경우에는 금융감독위원회가 영업정지처분 등의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당초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자치부가 공직기강 확립대책을 보고할 예정이었으나 좀더 시간을 갖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기했다.

이도운기자 dawn@

1999-06-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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