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試플라자」서울시 9급 경쟁률 사상 최고

「考試플라자」서울시 9급 경쟁률 사상 최고

입력 1999-05-31 00:00
수정 1999-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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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방공무원 시험이 사상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채용이 없었던 데다가 올해 지역제한이 철폐돼 지방수험생들이 대거 지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8일 마감된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원서접수 결과 343명 모집에 3만1,648명이 지원해 평균 9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우편접수분 제외).직급별로는 9급 128.5대 1,연구직 58.2대 1,기능직(10등급) 26.8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렬별로는 보건직이 267.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의료기술직(병리) 206대 1,세무직 205.4대 1,행정직(일반) 154.3대 1,통신기술직 149대 1 등의 순이었다.

97년 평균 37.8대1이었던 경쟁률이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은 우선 올해 서울시 시험에서 응시지역제한이 풀려 전국에서 수험생들이 몰렸기 때문이다.서울시 관계자는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일반행정직의 경우 절반 이상이 지방 수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험이 없어서 수험생이 축적돼 있었고,97년에는 7급시험을 함께 실시했지만 올해에는 9급·연구직·기능직만 선발했기 때문에 7급 시험 준비생도 이번 시험에 대거 지원한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상훈 대표의원)이 지난 18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시정 및 교육 현안에 머리를 맞댔다. 이번 자리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을 공고히 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과제들을 세심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열린 서울시와의 정책협의회에는 이상훈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과 박찬구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339회 임시회 주요 안건을 보고했으며, 대표단은 주요 시정 현안을 면밀히 살피며 현안별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특히 대표단은 최근 기후동행카드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을 지적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고, 예산 낭비 없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기후재난 대응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혹한 등 극한 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기존 대응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대표단은 “단기적인 대응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보다 섬세하고 촘촘한 기후재난 대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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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은 7월25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 28일 있을 예정이다.

1999-05-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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