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 매각 협상…오늘 마감시한 넘겨

서울은행 매각 협상…오늘 마감시한 넘겨

입력 1999-05-31 00:00
수정 1999-05-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HSBC(홍콩상하이은행)와의 서울은행 매각협상이 당초 시한인 이달 말을 넘길 예정이다.제일은행과 뉴브리지 캐피탈과의 매각협상도 중단된 채 다음주중 정부가 공적자금 3조여원을 제일은행에 우선 지원키로 해 국내은행의 해외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30일 “서울은행의 실사가 지난주에야 끝나 HSBC와의 본격적인 협상은 이번주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협상타결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당초 HSBC는 4월 말까지 서울은행 자산·부채실사를 마치고 5월 말까지 매각협상을 마무리짓기로 했었다.

그러나 실사과정에서 서울은행의 부실자산이 의외로 커 HSBC가 실사기간을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9-05-3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