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입억제 공동노력”

“마늘 수입억제 공동노력”

입력 1999-05-28 00:00
수정 1999-05-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의 마늘 주산단지 자치단체들이 수입마늘 급증에 따른 국산마늘의 가격을 지탱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공동대처를 선언하고 나섰다.

국내 마늘집산지인 경북 의성군을 비롯해 충남 서산시,전남 고흥 해남 무안 함평 신안군,경남 창녕 남해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전국 마늘주산단지 시군광역협의회’(회장 丁海杰 의성군수)는 28일 의성군청에서 단체장과농협 지부장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갖는다.이들 9개 시군의 마늘 재배면적은전국 재배면적의 45%를 차지한다.

이들은 이번 모임에서 최근 급증하는 외국산마늘의 무분별한 수입을 억제하고 국산 가격 하락방지 등을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들은 특히 국내 마늘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금년도 의무수입물량의 수입연기와 이미 수입된 물량의 시장방출 중단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올해 마늘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3%정도 늘어난데 따른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출하량과 출하시기 조절 등 협력강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9개 시군이 공동출자하는 상설판매점을 전국에 설치,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의성 김상화기자 shkim@

1999-05-2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