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단행된 개각에서 초대 중앙인사위원장으로 임명된 서울대 김광웅(金光雄·58)교수는 “위원회의 핵심과제는 공정한 인사제도를 확립하는 것이고이를 통해 한국 공무원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초대 인사위원장으로 발탁된 소감은.
정부 일을 하는 게 쉬운 게 아니다.앞으로 해야 할 중요한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희생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오늘 (학교에)휴직원을 내고 왔으나 학기는 마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2차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 비판적이었는데? (정부 일에 대해 비판적이던 인사를 임명한 것은) 다른 정부에서 못한 일을 한 것 아닌가(웃음).정부에 들어오고 싶어서 비판한 게 아니다.21세기 지식국가에 있어서는 소프트웨어가 관건이다.
조직을 고치는 것 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정·투명한 인사제도를 확립,21세기를 대비하도록 하겠다.공무원에 대해 비판을 많이하나 공무원이 욕을 먹을 이유가 없다.박봉에 근무여건도 나쁘지않은가.사명감도 중요하나 이에상응하는 대우를 해줘야 한다.
학계에서 독립적인 인사전문기관의 설치 필요성을 누차 얘기했다.이번 인사위가 여기에 어느 정도 부합된다고 생각하나.
두고봐야 안다.나는 인사전문가는 아니다.조직·인사·예산은 같이 돌아가는 것이다.
정치적 중립성을 염두에 둔 질문 같은데 업무를 파악한 다음에 답하겠다.
평소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것이 있으면 말해달라.
크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겨야 한다.그래야 남의 리더가 될 수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초대 인사위원장으로 발탁된 소감은.
정부 일을 하는 게 쉬운 게 아니다.앞으로 해야 할 중요한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희생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오늘 (학교에)휴직원을 내고 왔으나 학기는 마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2차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 비판적이었는데? (정부 일에 대해 비판적이던 인사를 임명한 것은) 다른 정부에서 못한 일을 한 것 아닌가(웃음).정부에 들어오고 싶어서 비판한 게 아니다.21세기 지식국가에 있어서는 소프트웨어가 관건이다.
조직을 고치는 것 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정·투명한 인사제도를 확립,21세기를 대비하도록 하겠다.공무원에 대해 비판을 많이하나 공무원이 욕을 먹을 이유가 없다.박봉에 근무여건도 나쁘지않은가.사명감도 중요하나 이에상응하는 대우를 해줘야 한다.
학계에서 독립적인 인사전문기관의 설치 필요성을 누차 얘기했다.이번 인사위가 여기에 어느 정도 부합된다고 생각하나.
두고봐야 안다.나는 인사전문가는 아니다.조직·인사·예산은 같이 돌아가는 것이다.
정치적 중립성을 염두에 둔 질문 같은데 업무를 파악한 다음에 답하겠다.
평소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것이 있으면 말해달라.
크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겨야 한다.그래야 남의 리더가 될 수 있다.
1999-05-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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