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4일 북한의 화생방 공격과 도심 독가스 테러 등에 대비해 다음달 1일 화생방 방호사령부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육군 화학부대를 통합해 창설되는 화생방 방호사령부는 화생방 정찰차 및화학자동경보기 등을 보강,화학무기 2,000∼5,000t과 투발 수단인 스커드 및 장사정포를 보유한 북한의 화생무기 사용을 억제하고 유사시 신속대응하는임무를 맡게 된다.
또 수도권을 포함한 대도시 지역에서 독가스 테러나 가스누출 등의 사고 발생시 화생전 신속대응군을 투입,독가스 탐지 및 오염지역 제독활동도 하게된다.
김인철기자 ickim@
육군 화학부대를 통합해 창설되는 화생방 방호사령부는 화생방 정찰차 및화학자동경보기 등을 보강,화학무기 2,000∼5,000t과 투발 수단인 스커드 및 장사정포를 보유한 북한의 화생무기 사용을 억제하고 유사시 신속대응하는임무를 맡게 된다.
또 수도권을 포함한 대도시 지역에서 독가스 테러나 가스누출 등의 사고 발생시 화생전 신속대응군을 투입,독가스 탐지 및 오염지역 제독활동도 하게된다.
김인철기자 ickim@
1999-05-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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