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저축률이 계속 낮아져 오는 2005년에는 80년대 수준으로 돌아가 3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지난해의 저축률은 86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낮은 33.2%였다.
금융연구원은 18일 발표한 ‘우리나라의 장기저축 전망’에서 “향후 우리나라 인구구성의 변화와 재정수요의 증가,사회안전망 구축에 따른 민간저축의 감소세 등으로 저축률은 장기적인 하향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나라는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 높아지면 저축률은 0.28%포인트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노년부양비율(65세 이상 인구가 15∼64세의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포인트 올라가면 저축률은 0.63%포인트 감소하는 등 노령화 현상은 저축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2005년까지 노년부양 비율은 3%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저축률도 1.89%포인트가 추가 하락한다는 것이다.정부 재정수지 적자역시 저축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오승호기자
금융연구원은 18일 발표한 ‘우리나라의 장기저축 전망’에서 “향후 우리나라 인구구성의 변화와 재정수요의 증가,사회안전망 구축에 따른 민간저축의 감소세 등으로 저축률은 장기적인 하향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나라는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 높아지면 저축률은 0.28%포인트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노년부양비율(65세 이상 인구가 15∼64세의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포인트 올라가면 저축률은 0.63%포인트 감소하는 등 노령화 현상은 저축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2005년까지 노년부양 비율은 3%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저축률도 1.89%포인트가 추가 하락한다는 것이다.정부 재정수지 적자역시 저축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오승호기자
1999-05-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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