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 '참스승'등 이색상품 2종 시판 동부화재가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개발,시판중인 보험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판매중인 ‘참스승 배상책임보험’은 학생들간에 빈발하는 집단따돌림(이른바 ‘왕따’)이나 폭력문제,교사의 체벌 등을 포함한 우연한 사고로 교사들이 지게되는 배상책임손해를 집중적으로 보상한다.교사의학교업무 수행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포괄적으로 보상해 준다.
보험료는 보상한도 1,000만원의 경우 연간 1만7,258원,보상한도 2억원은 2만6,446원으로 저렴하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원,직원 및 교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 3만2,000건이 판매됐고 회사측은 교사들의 호응이 좋아 월말까지 10만건은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국민은행과 제휴판매 협정을 체결,‘국민선생님우대통장’으로 급여를 1개월 이상 이체받고 있는 교사 가운데 다음과 같은 교사에게는참스승 배상책임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월부금 10만원 이상 예약저축 또는 100만원 이상 거치식예금 가입,500만원 이상 대출금 보유,또는 국민선생님 우대통장으로 1건 이상의 부·적금 자동이체 등을 하거나 1건 이상의 공과금을 자동납부할 경우이다.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봉사활동을 하다 상해를 당하는경우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청소년 자원봉사보험’은 초·중·고·대학생이 자원봉사활동중 상해를 당했을 때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해 준다.사망·후유장해 의료비 입원비 학업보충비 배상책임 헌혈후유증 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보험료는 초·중·고등학생은 연 1,943원,대학생은 연 6,569원이며 단체계약일 때에는 5∼20% 할인된다.
김균미기자
지난달 14일부터 판매중인 ‘참스승 배상책임보험’은 학생들간에 빈발하는 집단따돌림(이른바 ‘왕따’)이나 폭력문제,교사의 체벌 등을 포함한 우연한 사고로 교사들이 지게되는 배상책임손해를 집중적으로 보상한다.교사의학교업무 수행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포괄적으로 보상해 준다.
보험료는 보상한도 1,000만원의 경우 연간 1만7,258원,보상한도 2억원은 2만6,446원으로 저렴하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원,직원 및 교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 3만2,000건이 판매됐고 회사측은 교사들의 호응이 좋아 월말까지 10만건은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국민은행과 제휴판매 협정을 체결,‘국민선생님우대통장’으로 급여를 1개월 이상 이체받고 있는 교사 가운데 다음과 같은 교사에게는참스승 배상책임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월부금 10만원 이상 예약저축 또는 100만원 이상 거치식예금 가입,500만원 이상 대출금 보유,또는 국민선생님 우대통장으로 1건 이상의 부·적금 자동이체 등을 하거나 1건 이상의 공과금을 자동납부할 경우이다.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봉사활동을 하다 상해를 당하는경우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청소년 자원봉사보험’은 초·중·고·대학생이 자원봉사활동중 상해를 당했을 때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해 준다.사망·후유장해 의료비 입원비 학업보충비 배상책임 헌혈후유증 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보험료는 초·중·고등학생은 연 1,943원,대학생은 연 6,569원이며 단체계약일 때에는 5∼20% 할인된다.
김균미기자
1999-05-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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