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구연맹(회장 박상하)은 1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18차 총회를 개최했다.
30개국의 회원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박상하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 했다.박 회장은 앞으로 4년간 더 연맹을 이끌게 됐다.총회는 또 실질적인 사무를 담당하고 있는 스즈키 마노루 사무총장(일본)이 와병중이어서 효율적인 연맹행정을 위해 사무국을 일본 도쿄에서 서울로 이전하기로 하는 한편 정구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정종목채택 추진사업 등을 적극 벌여 나가기로 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이탈리아등 4개국을 준회원국으로 가입 시켰다.
30개국의 회원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박상하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 했다.박 회장은 앞으로 4년간 더 연맹을 이끌게 됐다.총회는 또 실질적인 사무를 담당하고 있는 스즈키 마노루 사무총장(일본)이 와병중이어서 효율적인 연맹행정을 위해 사무국을 일본 도쿄에서 서울로 이전하기로 하는 한편 정구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정종목채택 추진사업 등을 적극 벌여 나가기로 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이탈리아등 4개국을 준회원국으로 가입 시켰다.
1999-05-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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