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對北정책 지지”-리루이환主席 청와대 예방

“金대통령 對北정책 지지”-리루이환主席 청와대 예방

입력 1999-05-12 00:00
수정 199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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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리루이환(李瑞環)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주석을 면담,오찬을 함께하면서 21세기 협력 동반자관계로서 양국의회간 교류와 경제·통상 분야의 협력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대통령은 “한·중 양국은 정치,경제,군사,문화면에서 긴밀한 협조관계를 진전시키고 있다”면서 리 주석의 방한이 한·중관계 발전의 전기가 되는 유익하고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이에 리 주석은 “김 대통령의 업적으로 남북간 이해와 상호신뢰를 증진시켜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한 노력에 대해 계속 지지할 것”이라면서 “우리는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가는 많은 조짐을 보고 있고,단지 시간의 문제라고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악의 현장에서 정책으로… 유정희 의정 여정을 기록하다

서울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오는 2월 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관악대장일꾼 유정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방송인 김종하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전 국회의원이자 방송인 정한용씨와 함께 책의 내용과 의미를 돌아보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악대장일꾼 유정희’는 시민활동가로 관악에서 출발해 지역정치로 이어져 온 유 의원의 삶과 의정 철학을 담은 기록이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꾸준히 기록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지역 정치인이다. 유정희 의원은 도림천 복원, 관악산 일대 정비 등 관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왔다.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제도와 예산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은 그의 의정활동을 관통하는 핵심 특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고민정, 권향엽, 박선원, 박주민, 서영교, 윤후덕, 이용선, 전현희, 정태호(가나다순)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통해 책의 출간 의미를 함께했다. 또한 곽동준, 김기덕, 김정욱, 성규탁, 이범, 조흥식(가나다순) 등 학계와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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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기자yangbak@

1999-05-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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