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영(38)이 시즌 두번째 여자프로골프대회인 제1회 한솔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 상금랭킹 13위인 심의영은 30일 오크밸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95년팬텀오픈이후 4년만에 감격을 안았다.
심의영은 이날 1·2·3번홀에서 내리 보기했으나 4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파4인 13번홀에서 이글을 낚고 15번홀에서 버디를 보탰다.전날까지 3언더파 141타로 선두를 달리던 서아람은 이날 2오버파 74타로 부진,합계 1언더파 215타로 2위를 차지했다.박현순은 이븐파(216타)로 3위가 됐다.
지난해 국내 상금랭킹 13위인 심의영은 30일 오크밸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95년팬텀오픈이후 4년만에 감격을 안았다.
심의영은 이날 1·2·3번홀에서 내리 보기했으나 4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파4인 13번홀에서 이글을 낚고 15번홀에서 버디를 보탰다.전날까지 3언더파 141타로 선두를 달리던 서아람은 이날 2오버파 74타로 부진,합계 1언더파 215타로 2위를 차지했다.박현순은 이븐파(216타)로 3위가 됐다.
1999-05-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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