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鄭永燮)가 주민들을 위한 이색적인 민원서비스를 다양하게시행,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같은 민원서비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출생 및 혼인신고 기념사진 촬영’.
세상에 나와 처음 서면신고를 하는 아기들의 출생신고 장면과 새 가정을 꾸미는 신혼부부의 혼인신고 장면을 무료로 촬영,각 가정으로 우송해 해당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구는 그동안 179건의 출생·혼인신고 장면을촬영,주민들에게 우송했으며 특히 신혼부부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호적신고 우편회신제’는 민원인이 출생 사망 혼인 이혼 등으로 호적신고를 할 때 신고내용이 정확하게 기재됐는지 알려주기 위해 호적정리가 끝나면 우편으로 민원인에게 우송해주는 제도.지난해 4월 도입한 이후 그동안 3,000여건의 호적을 민원인에게 우편으로 보내주었으며 상당수의 잘못을 정정할수 있었다.
또 지난 3월부터는 ‘우편물 전입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주민들이 이사를 가면 새로운 주소지에서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각 동사무소에서 우체국에 우편물 전입신고를 대행해주는 서비스.이 제도 덕분에 중요한 우편물이 반송되거나 분실되는 일이 크게 줄어들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펴나가기 위해 항상 새로운민원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민원서비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출생 및 혼인신고 기념사진 촬영’.
세상에 나와 처음 서면신고를 하는 아기들의 출생신고 장면과 새 가정을 꾸미는 신혼부부의 혼인신고 장면을 무료로 촬영,각 가정으로 우송해 해당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구는 그동안 179건의 출생·혼인신고 장면을촬영,주민들에게 우송했으며 특히 신혼부부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호적신고 우편회신제’는 민원인이 출생 사망 혼인 이혼 등으로 호적신고를 할 때 신고내용이 정확하게 기재됐는지 알려주기 위해 호적정리가 끝나면 우편으로 민원인에게 우송해주는 제도.지난해 4월 도입한 이후 그동안 3,000여건의 호적을 민원인에게 우편으로 보내주었으며 상당수의 잘못을 정정할수 있었다.
또 지난 3월부터는 ‘우편물 전입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주민들이 이사를 가면 새로운 주소지에서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각 동사무소에서 우체국에 우편물 전입신고를 대행해주는 서비스.이 제도 덕분에 중요한 우편물이 반송되거나 분실되는 일이 크게 줄어들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펴나가기 위해 항상 새로운민원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9-04-3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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