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고양 꽃전시회행사가 26일부터 12일간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화훼농가와 관련업계가 참가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장미와 선인장 등 모두 4,000여종의 각종 화훼류가 총 5,000여평의 야외부지와 1,600평의 실내전시관에 전시돼 관람객들을 맞는다.
올 행사에서 특히 이채를 띠는 것은 ‘꽃과 도자기의 만남’과 나비전시관운영.고양시와 이천시는 올부터 꽃축제와 도자기 축제를 함께 열어 향토색을 높이고 상호보완재로서의 효과도 극대화시킨다는 구상이다.나비전시관도 따로 설치,운영해 행사분위기와 계절의 운치를 한껏 연출해 낼 예정이다.
1,600여평의 실내 전시관은 화훼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모두 10개관으로 꾸며진다.절화와 관엽식물관 선인장관 자생식물관 등이 마련돼 각 전시관마다200여점의 화훼류가 선보인다.동·서양란 분재관 공예관 기자재 세미나관 등도 따로 설치돼 관련업계의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야외전시관에는 출입구에 대형 꽃탑과 아치를 설치하고 전시관 외곽에 각종 초화류와 장미원,자생화 등을 조경해 축제분위기를 연출한다.
고양시(시장 申東泳) 는 이번 행사에 내외국인 관람객 30여만명이 찾아올것으로 보고 2만2,000평의 주차장(3,200대)과 임시화장실 15개소,휴게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도 풍성하다.우수화훼 콘테스트 꽃사진 촬영대회 꽃꽂이 경진대회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꽃그림그리기 꽃 글짓기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경축행사로 시민풍물놀이와농악놀이 화훼인체육대회 등도 열린다.
입장료는 일반 2,000원,초·중고생 1,000원이다.시는 전시장과 정발산역 등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45인승)를 전시 기간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화훼농가와 관련업계가 참가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장미와 선인장 등 모두 4,000여종의 각종 화훼류가 총 5,000여평의 야외부지와 1,600평의 실내전시관에 전시돼 관람객들을 맞는다.
올 행사에서 특히 이채를 띠는 것은 ‘꽃과 도자기의 만남’과 나비전시관운영.고양시와 이천시는 올부터 꽃축제와 도자기 축제를 함께 열어 향토색을 높이고 상호보완재로서의 효과도 극대화시킨다는 구상이다.나비전시관도 따로 설치,운영해 행사분위기와 계절의 운치를 한껏 연출해 낼 예정이다.
1,600여평의 실내 전시관은 화훼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모두 10개관으로 꾸며진다.절화와 관엽식물관 선인장관 자생식물관 등이 마련돼 각 전시관마다200여점의 화훼류가 선보인다.동·서양란 분재관 공예관 기자재 세미나관 등도 따로 설치돼 관련업계의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야외전시관에는 출입구에 대형 꽃탑과 아치를 설치하고 전시관 외곽에 각종 초화류와 장미원,자생화 등을 조경해 축제분위기를 연출한다.
고양시(시장 申東泳) 는 이번 행사에 내외국인 관람객 30여만명이 찾아올것으로 보고 2만2,000평의 주차장(3,200대)과 임시화장실 15개소,휴게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도 풍성하다.우수화훼 콘테스트 꽃사진 촬영대회 꽃꽂이 경진대회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꽃그림그리기 꽃 글짓기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경축행사로 시민풍물놀이와농악놀이 화훼인체육대회 등도 열린다.
입장료는 일반 2,000원,초·중고생 1,000원이다.시는 전시장과 정발산역 등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45인승)를 전시 기간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행한다.
1999-04-2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