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벗자” 제주도가 공무원 근무복을 남방셔츠 등 간소복으로 바꾸기로 하는 등 기존의 경직되고 획일화된 여러가지 틀을 깨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5월중순부터 도 공무원들은 양복에 넥타이를 맨 정장 대신 남방셔츠 등 간소복차림으로 출근해도 된다.다만 티셔츠나 청바지 등은 착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관광지 공무원다움을 내세우기 위해 이같은 평상복 출근제를 실시,반응이 좋을 경우 제주 특징을 살린 여러가지 개성있는 간소복을 개발해 착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획일화된 전세버스의 하르방 마크도 점차 다른 그림들로 바뀐다.
현재 도내 850여대의 전세버스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차체에 하르방 그림을고정메뉴로 새겨 운행하고 있으나 앞으로 차량 교체 때는 유채꽃 등 다른 그림도 부착이 가능하다.
하르방 그림은 지난 84년 전국소년체전 당시 부착되기 시작해 92년에는 등을 마주한 하르방 그림으로 교체됐고 지난해 전국체전을 기해서는 손 흔드는 돌하르방으로 바뀌었으나 형태만 다를 뿐 모두 돌하르방만으로 획일화돼 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5월중순부터 도 공무원들은 양복에 넥타이를 맨 정장 대신 남방셔츠 등 간소복차림으로 출근해도 된다.다만 티셔츠나 청바지 등은 착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관광지 공무원다움을 내세우기 위해 이같은 평상복 출근제를 실시,반응이 좋을 경우 제주 특징을 살린 여러가지 개성있는 간소복을 개발해 착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획일화된 전세버스의 하르방 마크도 점차 다른 그림들로 바뀐다.
현재 도내 850여대의 전세버스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차체에 하르방 그림을고정메뉴로 새겨 운행하고 있으나 앞으로 차량 교체 때는 유채꽃 등 다른 그림도 부착이 가능하다.
하르방 그림은 지난 84년 전국소년체전 당시 부착되기 시작해 92년에는 등을 마주한 하르방 그림으로 교체됐고 지난해 전국체전을 기해서는 손 흔드는 돌하르방으로 바뀌었으나 형태만 다를 뿐 모두 돌하르방만으로 획일화돼 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1999-04-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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