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금리 줄줄이 인하

외화예금금리 줄줄이 인하

입력 1999-04-21 00:00
수정 1999-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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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거주자 외화예금의 금리를 잇따라 낮추고 있다.경기회복 여파 등으로 차입여건이 좋아지면서 외화자금 사정이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빛은행은 이번주 중 거주자 외화예금의 금리를 0.4%포인트 낮출 예정이다.

조흥은행은 지난 2일 만기에 따라 0.3∼0.9%포인트를 낮췄으며,서울은행도지난 1일 1개월 만기는 0.5%포인트,3개월 만기는 1.5%포인트씩 낮췄다.주택은행도 지난달 26일 3개월 만기는 0.5%포인트,6개월 만기는 0.3%포인트를 낮췄고,제일은행도 같은 달 18일 0.5%포인트를 인하했다.

지난 19일 현재 은행별 외화예금 금리는 1개월 만기의 경우 한빛은행이 연6.79%로 가장 높고,그 다음은 서울(6.76%) 외환(6.61%) 신한(6.35%) 제일(6.

33%) 조흥(6.23%)은행의 순이다.

외화자금 사정이 상대적으로 좋은 한미(4.56%) 국민(5.46%) 기업(5.68%) 하나(5.93%)은행 등은 6% 미만이다.
1999-04-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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