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극복 한마음달리기 대회 1만명 참가

실업극복 한마음달리기 대회 1만명 참가

입력 1999-04-19 00:00
수정 199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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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연택)은 경제난으로 실업의 아픔을 겪고 있는실직자들을 위한 ‘실업극복 한마음 달리기대회’를 18일 오전 8시 올림픽공원에서 갖고 이들을 위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돼 올림픽공원 외곽5.4㎞를 달린 이날 대회에는 수도권 노숙자 수용소에 수용된 실업자 1만여명이 참석했으며 송월주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공동위원장과 방극윤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심철호 사랑의 복지재단이사장,서윤복,황영조(마라톤),안재형-자오즈민 부부(탁구),김병주(유도)씨 등 은퇴 선수와 가수 김흥국씨 등이 참가했다.올림픽공원에 1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가 벌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단은 기념티셔츠와 기념메달 등 기념품과 자전거 200대를 경품으로 내놓았으며 서울시내 106개 노숙자시설에 축구공과 배구공 등 6,700만원 상당의체육용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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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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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완기자 kwyoung@

1999-04-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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