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시민대상 마을버스 영리급급 안될말

[독자의 소리]시민대상 마을버스 영리급급 안될말

입력 1999-03-31 00:00
수정 1999-03-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시내 고지대와 변두리 지역에 운행되는 마을버스가 불규칙한 배차간격으로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마을버스는 서민층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종전에는 배차간격이 짧았으나 최근 일부 지역에서 운행구간이 연장되면서 배차간격이 턱 없이 늘어나 큰 불편을 초래해 원성을 사고 있다.

평소에는 배차간격이 5분 정도이나 출근·등교시간에는 30∼40분으로 늘어나 무더기로 지각사태를 빚고 있는 실정이다.또 한꺼번에 많은 승객이 몰리는 바람에 안전운행에도 큰 차질을 빚고 있다.

마을버스는 대체로 짧은 운행구간에 비해 요금은 비싼 편이다.그렇다면 승객에 대해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 않는가.자신들의 영리와 이익만챙기고 승객들의 처지와 사정은 외면하는 마을버스 업체는 각성해야 할 것이다.배차간격 조정과 함께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

우윤숙[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1999-03-3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