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 공기업 첫 공채사장 선임

한국인삼 공기업 첫 공채사장 선임

입력 1999-03-30 00:00
수정 1999-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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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에 공채 사장이 처음 탄생했다.한국담배인삼공사는 29일 자회사인 한국인삼㈜ 사장에 徐致榮 전 대웅제약 사장(58)을 내정했다.

徐사장은 지난 94년 재계 최초로 대웅제약의 공채 사장으로 선임돼 주목을끌었던 인물이기도 하다.그는 이번 공채에서 담배공사 출신 2명을 포함해 모두 21명의 지원자 가운데 1차로 7명의 후보자로 뽑힌 뒤 사장추천위원회의 2차 평가에서 적임자로 선정됐다.

徐씨는 컴퓨터전문 다국적기업인 IBM 출신으로 영어에 능통한데다 대웅제약 사장으로 쌓은 경험을 높게 인정받아 인삼 가공제품의 서구시장 개척 적임자로 평가받았다.IBM코리아 전무와 삼성데이터시스템사 부사장을 거쳐 대웅제약과 대웅릴리의 사장,신동방그룹의 해표 사장을 지냈다.97년부터 미국 정화필터제조사 한국법인 사장을 맡아왔다.

1999-03-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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