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 투표권’ 발행 합의

‘체육진흥 투표권’ 발행 합의

입력 1999-03-26 00:00
수정 1999-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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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개최지 자치단체장들은 경기장 건설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종의 복권인 체육진흥 투표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25일 전주 코아호텔에서 열린 개최 자치단체 협의회 2차 회의에서이같이 합의하고 투표권 발행을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국민체육진흥법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국회에 촉구했다.

또 일본과 중국 등 한자문화권 관광객들을 위해 도로안내 표지판에 한자를병용,표기할 수 있도록 건교부의 관련 지침을 바꿔줄 것도 건의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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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이와 함께 ‘한·일 월드컵 동반 개최 자치단체장 회의 및 세미나’를 오는 6월 11·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기로 했다.이들은 현행 ‘개최도시 협의회’를 ‘개최 자치단체 협의회’로 명칭을 바꾸기로 합의했다.

1999-03-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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