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 주요 내용

경제협력 주요 내용

추승호 기자 기자
입력 1999-03-22 00:00
수정 1999-03-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일본 총리의 이번 방한(訪韓)에서 눈에 띄는 결과물이 있다면 ‘한·일 경제협력 의제 21’을 꼽을 수 있다.경제협력 의제에는 크게 새로운 내용은 없다.작년 10월 양국이 합의한 ‘행동계획’에 나와있다.이중 중점 추진사항 5개에 대해 ‘향후 과제’를 정리함으로써 조기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협력 의제는 투자 자유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투자 가운데 일본 투자비중이 5%에 불과,시정이 필요하다는 양국의 공통인식에 따른 것이다.우선,한·일투자협정을 조기 체결하기로 했다.투자협정은유치국의 제도개선 노력을 법적으로 확인시켜준다는 의미가 있다.양국은 지난달 1차 예비회담에서 기본입장을 교환,투자범위와 출입국관리 등에서 사소한 차이만을 확인한 만큼 연내 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양국은 올 가을 통상장관과 무역진흥기관장이 참여한 민관투자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또 작년 10월 양국이 서명한 이중과세 방지협약에 대해 조속히 국회비준을 받아 오는 2001년 발효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와 함께 양국은 상대국의 품질평가를 상호 수용하며 양국의 국내규격을국제규격화하고 국제규격을 개발하는데 협력키로 하는 등 기준·인증분야에서도 공조하기로 했다.

1999-03-22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