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국립암센터’책임운영기관화 하기로

일산’국립암센터’책임운영기관화 하기로

입력 1999-03-17 00:00
수정 1999-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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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간 운영 형태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던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국립암센터(가칭)가 새로운 형태의 책임운영기관(에이전시)화로 가닥이 잡혔다.

16일 기획예산위원회는 지난달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국립암센터를 책임운영기관화하되 조직의 운영형태나 방식은 공개 채용되는 기관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획위는 또 직원들을 모두 공무원으로 채우든지 아니면 민간인으로 채우든지,공무원과 민간인을 일정비율로 조합하든지 새로 선임될 기관장에게 맡기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앞서 지난달말 기관장 공모를 실시했으며 3명이 응모했다.복지부는 이번주중 기관장을 선출할 예정이며,선출된 기관장이 구체적인운영형태와 방식을 마련하면 부처협의를 거쳐 운영방식을 결정한다.

국립암센터는 2000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고양시 일산에 500병동 규모로건립중이다. [朴先和]

1999-03-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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