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투자자문회의’ 설치…정책수립 반영

서울시 ‘외국인 투자자문회의’ 설치…정책수립 반영

입력 1999-03-10 00:00
수정 199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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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외국인 투자자문회의를 시장 자문기구로 설치,10일 첫 회의를 갖는다.

외국인 투자정책 및 투자제도와 관련,수요자인 외국투자자와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서울지역의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자문회의는 분기별로 한차례씩 열린다.위원들은 외국인 투자 관련 조언을할 뿐 아니라 시가 주관하는 투자유치 관련행사나 각종 홍보활동에도 참여한다.

高建시장은 10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의 용산 국제첨단업무단지 구상안과 종로구 구기동 일대의 외국인전용 주거단지 건립계획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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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회의는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로버트 펠튼 맥켄지 한국지사장,김&장 법률사무소의 국제변호사 로버트 길버트씨,존 베이 코닥코리아사장,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대표 등 서울에 소재한 주요 투자국의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외국인 투자관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1999-03-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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