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투자자문회의’ 설치…정책수립 반영

서울시 ‘외국인 투자자문회의’ 설치…정책수립 반영

입력 1999-03-10 00:00
수정 199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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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외국인 투자자문회의를 시장 자문기구로 설치,10일 첫 회의를 갖는다.

외국인 투자정책 및 투자제도와 관련,수요자인 외국투자자와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서울지역의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자문회의는 분기별로 한차례씩 열린다.위원들은 외국인 투자 관련 조언을할 뿐 아니라 시가 주관하는 투자유치 관련행사나 각종 홍보활동에도 참여한다.

高建시장은 10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의 용산 국제첨단업무단지 구상안과 종로구 구기동 일대의 외국인전용 주거단지 건립계획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통로 확보 및 구천면로 보행환경개선 연구용역 추진 논의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지하철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및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가칭)’ 신설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서명부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한영외고역 인근 4개 단지(고덕숲아이파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자이) 약 6115가구, 2만여명 주민들의 공동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재 역 예정지 인근 구천면로는 2차로의 좁은 도로와 협소한 보도 폭으로 인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 제약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한영외고역 출구 연장을 통한 지하 연계통로 확보 ▲구천면로 구간 도로 경사 완화 및 인도 확장(유효폭 1.50m 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하철 완공 후 문제를 보완하려면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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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회의는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로버트 펠튼 맥켄지 한국지사장,김&장 법률사무소의 국제변호사 로버트 길버트씨,존 베이 코닥코리아사장,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대표 등 서울에 소재한 주요 투자국의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외국인 투자관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1999-03-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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