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수수료·사용료 수입 짭짤

지자체 수수료·사용료 수입 짭짤

입력 1999-03-06 00:00
수정 1999-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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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자치단체가 수익자로부터 거둔 수수료와 사용료가 97년도에 비해 약 498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자치부는 5일 원가의 62.7%수준인 현행 수수료와 사용료를 68.7% 수준으로 인상해 이같이 수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는 2002년까지 수수료와 사용료를 원가 기준으로 80%선까지 현실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매년 수수료 등을 추가 인상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이같은 사용료·수수료 인상은 정부의 공공요금 억제방침과 배치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수수료의 경우,서울시 등 12개 시·도,143개 시·군·구에서 조례를 개정해 모두 198억원을 더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의 경우,그동안 돈을 받지 않고 서비스해 오던 업무에 행정정보공개 수수료나 이·미용 면허 수수료 등을 신설,200∼3,000원을 부과한 경우가 적지 않다.

또 서울 성동구는 플래카드 수수료를 3,000원에서 5,000원으로,서울 도봉구는 지방세 증명 수수료를 350원에서 500원으로 각각 올려 수입을 증대시켰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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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료는 서울시 등 11개 시·도,77개 시·군·구에서 원가보다 현저히 낮은 것부터 인상,300억원을 추가로 징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1999-03-0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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