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뜨자 한빛은행 잠잠

삼성 뜨자 한빛은행 잠잠

입력 1999-02-25 00:00
수정 1999-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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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군단 삼성이 패기의 한빛은행을 잠재웠다.

삼성 페라이온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개인기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투혼을 보인 한빛은행을 89-79로 눌렀다.이로써두팀은 각각 1승1패로 서울경기를 마감하고 26일부터 여수경기에 나서게 됐다.

삼성은 주부 센터 정은순,기대주 왕수진(3점슛 3개·5리바운드),가드 이미선이 나란히 17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주도했다.

약체에서 일약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한빛은행은 이날 경기 초반 주전센터이종애(21분 16점)가 파울을 쏟아내 2·3쿼터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내는 바람에 패배를 자초했다.

1쿼터를 27-26으로 1점차로 리드한 삼성은 2쿼터 시작과 함께 정은순의 연속 골밑슛 성공으로 승기를 잡았고 2분쯤 이종애가 4반칙으로 벤치로 잠시물러난 사이 한빛은행의 골밑을 집중 공략,46-38로 점수폭을 넓혔다.3쿼터를 71-54로 마친 삼성은 한빛은행의 조혜진(18점)이 종료부저와 함께 터뜨린 3점슛을 무위로 돌리고 10점차로 이겼다.

국민은행은 초청팀 중국의 북경수강을 맞아 김경희의 재치있는 플레이가 돋보인 가운데 한수 위의 기량을 선뵈며 77-66으로 가볍게 꺽고 1승을 챙겼다.



[오늘의 전적] 서울 삼성(1승1패) 89-79 한빛은행(1승1패) 국민은행(1승) 77-66 북경수강(1패)
1999-02-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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