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금융안정 포럼’ 창설 합의

G7 ‘금융안정 포럼’ 창설 합의

입력 1999-02-22 00:00
수정 1999-02-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본 AFP 교도 연합] 서방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20일 회원국간의 균형있는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한층 더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본에서 회의를 마친 뒤 공동성명을발표,“G7국들은 외부의 불균형을 감소시키고 신흥시장의 경기회복을 지지하기 위해 각회원국의 국내 실정에 바탕을 둔 성장전략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G7은 국제통화제도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요 국제 통화간의 환율제도를 촉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으나 목표환율대(타깃 존)의 도입 합의는 이끌어 내지 못했다.

이들은 한스 티트마이어 독일 중앙은행(분데스방크)총재가 제안한 금융 위기 발생 조짐을 조기 발견하고 국제자본 흐름을 비공식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금융안정 포럼’을 만장일치로 승인 했다.

이 포럼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국제결제은행(BIS),경제협력개발기구(OECD)등이 참여하며 앤드루 크럭커 BIS 총재가 3년임기의 의장직을 맡을것으로 보인다.

1999-02-22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