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외화밀반출 기업에 대해 내사에 나섰다.
국세청 관계자는 17일 “외국환은행으로부터 기업의 외환거래내역을 넘겨받아 이를 수출입통관 자료와 교차분석하거나 결제규모와 정상거래가격과의 차이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외화밀반출 혐의가 짙은 기업을 내사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 호화주택을 사들이는 등 기업주의 해외지출자금 출처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미국 유럽 동남아 등 13개 지역에 조사요원을 파견,교포사회를 중심으로 폭넓은 정보를 캐내고 있어 오는 4월 외환자유화에 앞서 1차 조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의 대외 이미지를 감안,외국의 세무당국에 자료를 협조요청하기보다는 주로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별장구입이나 카지노 도박자금 등의 밀반출의혹이 있는 비정상적인 자금에 대한 출처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엄격한 세무관리대상에서 다소 비켜나있는 중소기업 중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해외로 재산을 도피시킨 경우가 주대상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17일 “외국환은행으로부터 기업의 외환거래내역을 넘겨받아 이를 수출입통관 자료와 교차분석하거나 결제규모와 정상거래가격과의 차이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외화밀반출 혐의가 짙은 기업을 내사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 호화주택을 사들이는 등 기업주의 해외지출자금 출처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미국 유럽 동남아 등 13개 지역에 조사요원을 파견,교포사회를 중심으로 폭넓은 정보를 캐내고 있어 오는 4월 외환자유화에 앞서 1차 조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의 대외 이미지를 감안,외국의 세무당국에 자료를 협조요청하기보다는 주로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별장구입이나 카지노 도박자금 등의 밀반출의혹이 있는 비정상적인 자금에 대한 출처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엄격한 세무관리대상에서 다소 비켜나있는 중소기업 중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해외로 재산을 도피시킨 경우가 주대상이다.
1999-02-1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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