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盧武鉉부총재는 9일 “올해에 내각제 개헌은 하지 않아야 된다는것이 소신”이라고 말했다.국민회의 경남도지부장을 맡은 盧부총재는 이날인사차 자민련 朴泰俊총재를 방문한 뒤 기자실에 들러 “내각제 개헌논쟁은소란스럽고 시끄러운 것”이라며 내각제 개헌 유보를 주장했다. 盧부총재는 이에 앞서 국민회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6대 총선에서 부산·경남지역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1999-02-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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