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사업권 따주겠다” 속여…5,000만원 가로챈 50대 구속

“민방사업권 따주겠다” 속여…5,000만원 가로챈 50대 구속

입력 1999-01-30 00:00
수정 1999-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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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29일 민영방송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속여 대기업 대표로부터 5,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崔史鏞씨(52·㈜토파즈무역 대표)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崔씨는 94년 6월 대주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방사업을 추진하던 대신그룹 계열사 대신전기 대표 양회천씨로부터 “공보처 공무원에게 로비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9-0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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