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팜비치(미국 플로리다)AP연합┑박세리의 상위권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박세리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아이비스골프장(파72)에서열린 오피스데포대회 2라운드에서 퍼팅의 난조로 1언더파 71타에 그쳐 합계2언더파 142타를 기록,공동 20위에 머물렀다. 펄 신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8위를 달렸다.벳시 킹과 캐리 웹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를 이뤘다. 박세리는 30일 새벽 2시44분(한국시간) 신디 맥커디와 짝을 이뤄 3라운드를 시작한다.
1999-01-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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