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싱가포르 외국기업 쟁탈전

홍콩-싱가포르 외국기업 쟁탈전

입력 1999-01-12 00:00
수정 1999-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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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싱가포르가 ‘아시아 경제 중심지’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아시아 금융위기의 여파로 고비용에 시달리던 외국기업들이 홍콩에서 속속 이탈하자 싱가포르가 세금 감면 등의 각종 규제완화 조치를 통해이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홍콩 공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홍콩에 아시아지역 본부를 둔외국기업은 840개.전년 같은 기간의 924개보다 9.3%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이들 기업의 대부분이 싱가포르로 이전했다. 특히 홍콩은 세계 제1무역항의 자리를 이미 싱가포르에 물려

1999-01-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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