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李會昌총재가 10일 당직자들과 함께 충남 예산의 선영을 찾았다.지난 해 10월 1일 고향을 방문한 뒤 100여일 만이다. 정치 입문 이후 어려운 고비 때마다 선영을 찾곤 했던 그가 추운 날씨에도불구하고 선영을 다시 찾은데서 최근 ‘심경’을 읽게 한다.‘귀향(歸鄕)정치’를 재개한 셈이다. 가는 길에 현충사에도 들러 참배했다.李총재는 이곳에서 충무공의 멸사봉공(滅私奉公)정신을 기리며,‘사즉생(死卽生)’을 강조했다.李총재는 최근들어 충무공의 구국 혼(魂)과 애국정신을 자주 거론한 것으로 전해진다.앞으로대여(對與)공격의 수위를 가늠케하는 대목이다.방문길에 梁正圭 姜昌成부총재,辛卿植사무총장,河舜鳳비서실장,睦堯相 金貞淑의원 등을 대동해 ‘세’를 과시한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李총재는 현지에서도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여(對與)공격의 고삐를 죄었다.특히 경제청문회와 관련,“(여당이) 일방적으로 날치기통과 시켜놓고 (야당에게) 참여하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吳豊淵 poongynn@
1999-01-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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