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청문회 연기·총재회담 검토

오늘의 헤드라인-청문회 연기·총재회담 검토

입력 1999-01-11 00:00
수정 1999-01-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권이 ‘국회 529호 사태’로 심화된 대치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한나라당과의 대화모색에 적극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여권은 국민회의 趙世衡총재권한대행이 한나라당 李會昌총재와의 단독회담을 제의한 데 이어 한나라당이 참여한다면 경제청문회를 오는 15일에서 18일로 연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특히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면 金大中대통령과 한나라당 李총재간 단독회담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 아래 여야 3당 사무총장 회담이나 3역회의 등 다각적인 대화채널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은 李총재가 10일 충남 예산 선영을 방문하고,11일에는 국회에서 대규모 ‘정치사찰보고대회’를 강행키로 하는 등 강경투쟁 방침을 고수해 당분간 대화정국으로 전환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1999-01-1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