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선정국 혼미

이 총선정국 혼미

입력 1998-12-30 00:00
수정 1998-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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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뭍瀯痍? AP AFP 연합?립뺙? 5월 17일로 예정된 이스라엘 조기총선을 앞두고 베니 베긴 전 과학장관이 총리 선거전에 합류하는 등 등 총선 판세 가 혼미 양상을 띠고 있다.

메나헴 베긴 이스라엘 초대 총리의 아들로 민족주의 우익 세력을 대표하는 베니베긴(56)은 28일 총선에서 총리직에 도전하기 위해 소속 정당인 리쿠드 당을 탈당한다고 전격 선언했다. 베긴은 이날 네타냐후 총리가 팔레스타인의 압력에 굴복했다고 비난하고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이라는 위험과 싸울 수 있는 진정한 우익 정당을 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집권 연정을 이끄는 리쿠드당에서만 댄 메리도르 재무장관과 암 논 리프킨-샤하크 전 군참모총장에 이어 베긴 전 장관 등 모두 3명의 후보가 차기 총리 출마를 위해 탈당을 선언했다.또 네타냐후 총리를 리쿠드당의 총 리 후보로 지지한 아리엘 샤론 외무장관도 이날 “특별한 상황하에서는 총리 직 출마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혀 총리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여기에 이츠하크 모르데차이 국방장관도 리프킨-샤하크전 참모총장이 결성 할 중도 정당에 합류할 수도 있어 리쿠드당의 분열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 다.

유력 후보들의 연쇄 탈당으로 리쿠드당 총리 후보 선두주자로 남게 된 네타 냐후총리는 27일 리쿠드당 중앙위에서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는 이스라엘의 존 재 자체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사실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1998-12-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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