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만드는 방법을 몰라 외출할 때마다 집에 도둑이 들 것을 걱정해 전재 산인 1만원권과 1,000원권 등 현금 653만1,000원이 든 돈 보따리를 항상 머 리에 이고 다니던 70대 노파가 경찰관의 도움으로 은행 통장을 만들었다. 전북 익산시 신흥동 초곡마을에 사는 강모할머니(70)가 20년전 남편과 사별 하고 홀로 살면서 모은 돈을 항상 갖고 다닌다는 소식을 들은 신흥파출소 박 중열경장 등 2명은 날치기를 우려,최근 부근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해 보관토 록 했다. 강할머니는 “통장 만드는 법을 잘 몰라 지금껏 나들이 때마다 항상 현금으 로 가지고 다녔다”면서 “이제 통장을 만들어 도둑맞을 염려없이 돈을 관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주l趙昇진 redtrain@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1998-12-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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