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안 AP AFP 연합】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은 푸에르토리코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시키느니 자치령으로 남아 있도록 결정했다. 13일 실시된 푸에르토리코의 향방에 대한 투표에서 유권자의 50.2%가 미국 자치령이라는 지금의 지위를 유지한다는 데 찬성했다.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자는 입장은 46.5%였다.
1998-12-1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